'도내 두 번째'…횡성군, 감염병 역학조사관 자체 배출
등록 2026.10.07 11:42:49
유혜진 주무관 1년 현장훈련 등 거쳐 임명
![[횡성=뉴시스] 장신상 횡성군수(왼쪽에서 세 번째)와 유혜진 주무관(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감염병 역학조사관 임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331_web.jpg?rnd=20261007110654)
[횡성=뉴시스] 장신상 횡성군수(왼쪽에서 세 번째)와 유혜진 주무관(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감염병 역학조사관 임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유혜진 주무관을 감염병 역학조사관으로 배출하며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횡성군보건소는 유 주무관이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일반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종합심사를 거쳐 공식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인제군에 이어 군 단위에서는 두 번째 사례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규모와 감염원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접촉자와 전파경로를 파악해 추가 확산을 막는 역할을 맡는다.
자격 취득까지 교육 이수와 심사·승인, 1년간 현장 중심 직무훈련을 비롯해 기본교육 1회와 지속교육 2회를 이수해야 한다. 감염병 감시·분석 보고서와 역학조사 보고서도 각각 1편씩 승인받아야 한다.
유 주무관은 지난 8월28일 종합심사를 통과한 뒤 지자체장 임명 절차를 마쳤다. 현장에서는 자료 수집·정리와 접촉자 파악, 분석보고서 작성 지원 등을 맡아 감염원과 전파경로를 확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유혜진 주무관은 "수료와 임명을 계기로 그동안 배운 내용을 꾸준히 실천하고 전문성을 높이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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