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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정은우 "희나피아, 사실상 신천지 그룹에 가까웠다"

등록 2026.10.07 12:03:41

[서울=뉴시스] 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두 번째 걸그룹 희나피아로 활동하던 당시 겪었던 일을 폭로했다. (사진=정은우 인스타그램)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두 번째 걸그룹 희나피아로 활동하던 당시 겪었던 일을 폭로했다. (사진=정은우 인스타그램)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가 두 번째 걸그룹 희나피아로 활동하던 당시 겪었던 일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정은우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서 "저의 두 번째 희나피아라는 그룹 자체는 신천지 그룹에 좀 가깝긴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첫 번째 그룹(프리스틴)이 불발되고 나서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두 번째 그룹을 결성하게 됐다"며 "그러다 어떤 투자자분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가) 우리가 하고 싶은 걸 다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음반도 내주고 CF도 찍게 해주겠다고 했다"면서 "얼마나 고맙나. 저희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계약을 맺은 뒤 예상과 다른 상황이 이어졌다. 정은우는 "이상하긴 했다. 우리만을 위한 숙소와 연습실을 짓고 있다고 했다. 100평이었나. 공사 중인 사진도 보내줬는데 구글에서 퍼온 것 같은 사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습실이 지어졌다고 해서 가보니 아주 작은 건물에 조그마한 연습실 하나가 있었다. 그때부터 느낌이 싸하기는 했다"고 붙였다.

다만 정은우는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영상 말미에 2편을 통해 후속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정은우는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으나 2019년 팀 해체를 발표했다. 정은우를 비롯한 프리스틴 출신 멤버 다섯명은 같은 해 희나피아로 제데뷔했다.

그러나 첫 싱글 이후 별다른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고, 소속사는 2020년 8월 멤버들과의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해체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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