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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식]오는 9일 '제2회 영월보감 요리경연대회' 개최 등

등록 2026.10.07 11:43:16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전경.(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전경.(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오는 9일 2026년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청령포원에서 '제2회 영월보감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월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단종, 영월을 맛보다!'를 주제로 지역 우수 외식업소와 특색 있는 메뉴를 발굴해 먹거리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영월의 자연과 역사 이야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가 선보일 예정이며,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관람객 '맛 평가단'의 시식 투표를 거쳐 우수 메뉴와 '별미상'을 선정한다. 군은 발굴된 우수 메뉴가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영월 맛집' 지정 현판 수여, 온·오프라인 홍보, 매장 환경 개선 상담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영월의 역사와 맛을 담은 우수한 외식업소와 메뉴를 발굴하고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보건소, '엄마랑 아기랑 건강채움 교실' 운영

영월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및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엄마랑 아기랑 건강채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월에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 수유, 신생아 돌보기, 건강 관리 교육 및 건강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11월에는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아기 마사지 및 오감 발달 교실을 운영해 성장 발달과 부모·자녀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도울 예정이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임신·출산·영아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강원도 치매관리 민관협력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영월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월 6일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치매관리 민관협력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영월형 치매안전망-대한노인회와 함께 만드는 민관협력 통합돌봄'을 주제로 사례를 제출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업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해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및 경로당을 거점으로 활용한 협력 모델이다. 대한노인회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발굴·안내하면 센터가 조기 검진, 진단, 지속 관리 등 서비스를 연계해 ‘마을이 먼저 발견하고 센터가 끝까지 관리하는’ 지역 중심 치매안전망을 구축했다.
 영월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치매관리 민관협력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치매관리 민관협력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은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와 경로당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터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치매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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