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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수능서 AI 안경 적발 시 이듬해 응시자격도 박탈"

등록 2026.10.07 14:47:44수정 2026.10.07 16:50:24

국회 교육위 국정 감사서 답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교육부 등)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0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교육부 등)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07.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용윤신 정예빈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인공지능(AI) 안경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부정행위가 적발될 경우 해당 연도뿐 아니라 다음 해까지 응시 자격을 박탈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스마트 안경 같은 게 새롭게 나타난 위협 요인인데 (부정행위가) 발견되면 올해 수능에서의 자격을 박탈할 뿐만 아니라 1년 후까지 그 자격을 박탈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안경 등 새로운 형태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현장 대응 매뉴얼도 마련한다.

최 장관은 "스마트 안경을 어떻게 적발해야 될 것인가 하는 것에 관해서 표준 매뉴얼이나 시청각 교육 자료를 지금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도교육청을 통해서 학교까지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파탐지기 도입과 관련해서는 올해 수능에 일괄 적용하기에는 고사장별 환경과 주변 여건에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 장관은 "전파 탐지기의 경우도 실제 현장에서 테스트를 하기는 했는데 고사장별로 환경이나 주변 여건의 차이로 인해서 올해는 아직 전파 탐지기를 직접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 포함해서 예상되는 모든 부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끝까지 강구하도록 하겠다"며 "공정한 수능이 치러질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교육부 등)에서 AI 스마트 안경을 착용해 영어와 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2026.10.0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교육부 등)에서 AI 스마트 안경을 착용해 영어와 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2026.10.0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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