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해군 부사관, 휴가 중에 카페서 심정지 점주 CPR로 구했다

등록 2026.10.08 13:15:36

제2함대사령부 조풍훈 원사

[평택=뉴시스] 인천함 소속 조풍훈 원사 (사진=해군2함대사령부 제공) 2026.10.08.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인천함 소속 조풍훈 원사 (사진=해군2함대사령부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휴가 중이던 해군 부사관이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CPR)을 벌여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따르면 인천함 소속 조풍훈 원사는 지난 3일 가족과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카페를 찾았다가 쓰러진 점주를 발견했다.

조 원사는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점주의 호흡과 의식이 돌아오자 주변 사람들과 함께 상태를 살피며 119구급대 도착 때까지 응급조치를 이어갔다.

점주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 원사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돕는 것은 군인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평소 부대에서 익힌 심폐소생술 교육과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