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헬스케어, 이동열 신임 의학부 총괄 선임
등록 2026.10.13 09:39:51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
환자 접근성 확대·근거 기반 의학 발전 기여 기대
![[서울=뉴시스] 이동열 신임 의학부 총괄 선임 (사진=한국머크 헬스케어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1583_web.jpg?rnd=20261013093641)
[서울=뉴시스] 이동열 신임 의학부 총괄 선임 (사진=한국머크 헬스케어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한국머크 헬스케어가 제약업계 분야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를 신임 의학부 총괄로 선임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지난 12일부로 의학부 총괄에 이동열 전 안텐진 코리아 메디컬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열 전무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 학위(MD)를 취득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노바티스와 안텐진 코리아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메디컬 부서를 비롯해 의약품 허가, 마켓 엑세스, 커머셜 오퍼레이션, 약물감시 등에서 15년 이상 근무해왔다.
머크 합류 직전에는 안텐진 코리아에서 한국 및 대만 지역 메디컬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한국 법인 대표 직무대행으로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했다.
이 전무는 그동안 항암 포트폴리오를 담당하며 학계 및 주요 오피니언 리더와 관계를 구축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내 유관 부서 및 외부 이해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왔다.
국내 최초로 승인된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T 세포) 치료제인 ‘킴리아’ 출시를 주도한 항암 및 희귀질환 전문가로, 2021년에는 이러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Novartis Chief Medical Office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크리스토프 하만 한국머크 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인사는 한국머크가 더 많은 환자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글로벌 스페셜티 혁신 선도기업’으로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 전무의 합류로 한국머크 메디컬 조직의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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