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대 대전청년의회 경쟁률 6대1에 달해
등록 2026.10.13 10:02:14
청년과제 발굴해 실제 정책으로 연결
![[대전=뉴시스]대전시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24/NISI20240724_0001610720_web.jpg?rnd=20240724094325)
[대전=뉴시스]대전시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1대 대전청년의회 경쟁률이 6대1을 기록하면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의회는 '청년특별시 대전' 실현을 내세운 민선9기 허태정 시장의 공약이다.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 발굴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정책과 예산반영까지 이뤄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부터 11일까지 청년의원을 공개모집한 결과 정원(100명)의 6배인 601명이 응모했다. 진로탐색과 사회진입, 경력형성, 가족형성분과 등 각 4개 분과의 각 정원은 25명씩이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가 216명으로 가장 많이 응모했고 서구 196명, 동구 81명, 중구 66명, 대덕구 42명 순이다. 성별로는 남성 329명, 여성 272명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배려자는 37명이다.
선발된 청년의원은 자신의 생애주기에 따라 4개 분과위원회 중 한 곳에 소속돼 청년정책 과제를 발굴·제안하고 청년참여예산을 심의하게 된다.
시는 자치구별 청년인구 비율과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무작위 층화 추첨 방식으로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는 오는 22일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발표되며 29일 출범식을 연 뒤 본격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오수근 시 시민사회국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삶과 지역의 변화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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