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소방시설 점검 이렇게"…경기북부소방 안내
등록 2026.10.13 10:26:09
![[의정부=뉴시스] 신축아파트 소방시설 자율점검 홍보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1683_web.jpg?rnd=20261013102058)
[의정부=뉴시스] 신축아파트 소방시설 자율점검 홍보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신축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 현장에서 세대 내 소방시설 확인과 자율점검 참여를 유도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주택 세대 내 소방시설은 2년마다 정기점검을 해야하지만 입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어려움이 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입주자 사전점검 기간을 활용해 입주민이 스프링클러와 화재감지기 등 세대 내 소방시설 위치와 점검방법을 직접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세대 신발장에 부착한 QR코드 안내 스티커와 해당 아파트에 실제 설치된 소방시설 사진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은 안내에 따라 '세대 소방시설 외관점검표'를 작성·제출하고 간단한 만족도 조사에도 참여했다. 본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해 입주민의 자율점검 참여를 확대하고 향후 법정 세대점검과 연계할 수 있는 표준 운영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입주 초기부터 소방시설의 위치와 점검방법을 익히는 것이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첫걸음"이라며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입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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