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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부터 와인·재즈까지"…부안붉은노을축제 16~18일

등록 2026.10.13 13:52:44

변산해수욕장 일원서 개최…일회용품·바가지 없는 '3무(無)' 축제

"노을부터 와인·재즈까지"…부안붉은노을축제 16~18일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2026 부안붉은노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변산의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음악과 와인,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결합해 낮부터 밤까지 머무는 체류형 해변 축제로 꾸며진다.

주무대는 해변을 등진 오픈형으로 조성된다. 16일 개막 퍼포먼스와 점등식, 불꽃놀이가 축제의 막을 올리며 가수 적재, 김나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재즈페스티벌이, 17~18일에는 붉은노을동요제가 이어진다.

해변 축제의 풍미를 더할 '레드와인페스타'는 축제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 피크닉 라운지와 스탠딩바를 갖춰 지역 특산물과 프리미엄 와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야간 볼거리와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대형 모래조각에 레이저를 비추는 샌드아트 레이저쇼와 해변 불꽃쇼, 선셋시네마가 가을밤을 수놓는다. 1대1 이색 공연장인 '우주극장'과 모래놀이·화석발굴 등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도 상설 운영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안전사고와 바가지요금, 일회용품이 없는 '3무(無) 축제'로 치러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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