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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 만든다

등록 2026.10.13 17:30:00

13일 테크플러스 2026 제주 개최

AI·AX 시대 제주가 나아갈 방향 공유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1일 오후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원에서 위성곤 제주지사와 하정우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제주 AX 대전환 비전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AX는 AI Transformation의 약자로 기업과 산업, 행정의 업무방식과 서비스를 AI 중심으로 바꾸는 인공지능 전환을 뜻한다. 제주도는 제주권 AX 대전환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2026.09.1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1일 오후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원에서 위성곤 제주지사와 하정우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제주 AX 대전환 비전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AX는 AI Transformation의 약자로 기업과 산업, 행정의 업무방식과 서비스를 AI 중심으로 바꾸는 인공지능 전환을 뜻한다. 제주도는 제주권 AX 대전환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2026.09.1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과 산업, 도민 일상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고,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실행과제를 공유했다.

도는 13일 오후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도민과 산·학·연 관계자,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26'를 개최했다.

'테크플러스(t.e.c.h.+) 제주'는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지식 콘서트로, 기술·경제·문화·인간의 융합을 통해 미래 변화의 흐름을 공유하고 제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왔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 전환(AX), 제주 대전환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위성곤 제주도지사 특별강연,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위성곤 지사는 특별강연에서 '새로운 기회가 가장 먼저 실현되는 AI 미래기회자치도'를 목표로, 제주를 대한민국 AI 혁신의 실증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제주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거버넌스 ▲행정 ▲도민 ▲산업 ▲인프라 ▲인재 ▲윤리 등 7개 핵심 영역의 AI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 지사는 또 제주소방의 AI 심전도 분석체계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도민 누구나 AI를 일상과 생업에서 활용하고, 기술 혁신의 성과를 함께 누리는 '제주 AI 기본사회'를 최종 목표로 제시했다.

위 지사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성패는 AI를 얼마나 많이 도입했느냐가 아니라, 도민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느냐로 평가받겠다"며 "행정에서 시작한 혁신을 도민의 삶과 지역의 성장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문가 강연에서는 제주의 AI 전환 가능성과 현장 적용 방안, AI 시대 인간의 역할 등을 다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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