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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카바이오 "후보물질 공급"…사업 방향 제시

등록 2026.10.16 15:14:07

발표 통해 새로운 사업 계획 제시

[서울=뉴시스]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발표에서 기존 AI 신약개발 사업의 한계를 짚고 제약바이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신테카바이오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발표에서 기존 AI 신약개발 사업의 한계를 짚고 제약바이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신테카바이오 제공) 2026.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개량신약, 암백신 등의 후보물질을 직접 만들어 제약사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발표에서 기존 AI 신약개발 사업의 한계를 짚고 제약바이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제약사가 실제로 필요로 하고 사업성도 높은 '즉시 개발에 들어갈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공급'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바꾸겠다고 언급했다.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이미 시장성이 검증된 개량신약 및 약물재창출, 그리고 이중항체·ADC·맞춤형 암백신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개량신약과 약물재창출 분야에서는 이미 검증된 약물을 기반으로 해 개발 위험은 낮고 시장성은 높다는 점에 주목해 제약사가 곧바로 개발에 착수할 수 있는 후보물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모더나의 임상 3상 성공 이후 전 세계의 관심이 커진 맞춤형 암백신과 이중항체, ADC 등 차세대 항체 신약에 대한 사업성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시장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신약 후보를 꾸준히 내놓아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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