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2관왕' 오상욱, 전국체전 남자 사브르 개인전 2연패
등록 2026.10.16 18:24:07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합작한 전하영도 우승
![[도코나메(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6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45-44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오상욱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9.26.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6/NISI20260926_0021459303_web.jpg?rnd=20260926210629)
[도코나메(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6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45-44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오상욱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올랐던 한국 펜싱 남자 사프르 간판스타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오상욱은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전 펜싱 남자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하한솔(성남시청)을 15-1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향 대전을 대표해 참가한 그는 전국체전 개인전에서 2연패이자, 일반부 출전 통산 7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16강에서 대표팀 동료였던 구본길(부산광역시청)을 15-10로 제압한 데 이어, 8강에서는 이한석(충남체육회)를 15-5로 꺾었다.
준결승전에선 2024 파리 올림픽과 이번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대표팀 후배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을 15-14로 눌렀다.
그리고 결승전에선 하한솔을 12-0까지 압도한 데 이어, 15-1 완승을 거뒀다.
한편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에 이바지한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전국체전 개인전 우승을 기록했다.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다만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송세라(부산광역시청)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세라를 꺾은 최인정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정병찬(익산시청)이, 남녀 플뢰레 개인전에선 김시우(호원대), 박지희(서울특별시청)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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