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10월 학평' 주관…학교 밖 청소년도 응시
등록 2026.10.19 06:00:00수정 2026.10.19 06:28:24
10월 20일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전국 1855개교서 37만2000명 응시
서울은 학교 밖 청소년 130명 응시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9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여고에서 학생들이 시험 응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6.09.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21419544_web.jpg?rnd=20260902094251)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9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여고에서 학생들이 시험 응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6.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11월 19일) 전 마지막 모의고사인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20일 실시된다. 서울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도 응시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19일 수험생의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자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를 주관 및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1855개교 37만2000명이 응시하고, 서울에서는 263개교 6만4000명이 치른다.
이번 평가는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풀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맞춰 출제됐다.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가늠하는 문항으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시험은 2027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치러진다. 한국사 응시는 필수이고,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해야 한다. 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베트남어Ⅰ 제외)이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5교시에 걸쳐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도 응시할 수 있는 시범 운영에 나섰다. 서울의 학교 밖 청소년 130명이 학력평가를 보고 시험장은 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인 '친구랑'과 서울 시내 고등학교 5개교다.
성적 처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맡고, 성적표는 11월 5일 제공된다.
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치른 이번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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