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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유도팀, 전국체전 출전 선수 전원 메달

등록 2026.10.19 14:49:39

한주엽 금·김휘건 은메달…2007년 창단 이후 금메달 15개 수확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한주엽 선수가 지난 14일 사북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한주엽 선수가 지난 14일 사북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유도 선수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 메달을 획득하며 강원도 유도의 위상을 높였다.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는 지난 17일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체전 유도 경기에서 하이원 유도팀 소속 한주엽(-100㎏급)과 김휘건(-81㎏급)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주엽은 1회전 한판승, 2회전 유효승, 준결승 절반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뒤 재일동포 오가와 유휘를 유효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휘건도 1회전 절반승, 2회전 한판승, 준결승 유효승으로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한주엽은 2024 파리올림픽 혼성 단체전 동메달에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07년 창단한 하이원 유도팀은 강원도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해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 1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수확했다.

김도균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흘린 땀이 값진 메달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도와 스키,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선수 육성과 비인기 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유도와 스키, 스노보드 등 스포츠팀을 운영하며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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