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석유공사 통합 여야 한목소리 우려…재무부실 지적
등록 2026.10.19 15:23:50수정 2026.10.19 15:54:24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9일 대구 동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년도 국회 산자중기위원회의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강원랜드,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19.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957_web.jpg?rnd=2026101912442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9일 대구 동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년도 국회 산자중기위원회의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강원랜드,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조지연(경북 경산) 의원은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두 공사 통합의 근거와 추진 과정을 따져 물었다.
조 의원은 "석유공사가 완전 자본잠식 상태이고 가스공사의 부채비율이 396.6%"라고 지적하며 "이런 재무 건전성이 악화된다는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통합을 해야 된다는 명분과 근거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이어 "동반 부실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크지 않으냐"며 면밀한 분석과 구성원 협의 없이 통합을 추진할 경우 국민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철민(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통합 논의에 앞서 석유공사의 부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결국은 이 돈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며 "두 공사와 산업부가 재정 당국의 부채 해결 의지와 지원 가능 범위를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대구 동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년도 국회 산자중기위원회의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강원랜드,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6.10.19.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5173_web.jpg?rnd=2026101914395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대구 동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년도 국회 산자중기위원회의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강원랜드,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오승철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공사들과의 협의 시점에 대해 "발표 이후 소관실에서 경영진도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느 기관을 중심으로 통합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로드맵이 나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이전 위치에 대해서는 사실 정부 내에서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오 실장은 "가스공사의 주주 보호 문제라든가 석유공사의 부채 해소 방안이 통합에 있어서 중요한 해결 요소라는 것을 정부도 인식하고 있다"며 "관계 부처하고 협의를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