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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두의 창업' 749명 1라운드 진출…전원 200만원 지원

등록 2026.10.20 15:23:06

일반·기술트랙 6626명 신청…동남권 로컬트랙은 386명 선정

[부산=뉴시스]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은 20일 부산지역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출범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은 20일 부산지역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출범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역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사업에서 일반·기술트랙 도전자 749명이 1라운드 진출자로 선정됐다. 선정자 전원에게는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지역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출범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부산지역 일반·기술트랙 출범식은 호텔농심에서, 부산·울산·경남 로컬트랙 출범식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각각 열렸다.

행사에서는 전국 동시 세리머니와 심사 총평, 선정자 소감·포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어 트랙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 일정과 단계별 지원 내용, 운영기관별 보육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이번 2차 프로젝트에는 부산지역 일반·기술트랙에 6626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749명이 1라운드 진출자로 선정됐다.

로컬트랙 동남권에는 부산·울산·경남에서 1939명이 신청해 총 386명이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약 9만3000명의 신청자 가운데 일반·기술트랙 8000명, 로컬트랙 2000명 등 총 1만명이 1라운드에 진출했다. 경쟁률은 9.3대 1이다.

선정자 가운데 39세 이하 청년층은 65.3%, 비수도권은 74%를 차지했다. 1차 프로젝트에 이어 다시 지원한 재도전자도 전체 선정자의 40.4%로 집계됐다.

부산지역 일반·기술트랙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허브기관을 맡고 부산대학교 등 11개 멘토기관이 참여해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모델 고도화를 지원한다.

로컬트랙은 글리처파트너스가 동남권 운영기관을 맡아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돕는다.

1라운드 진출자 전원에게는 창업활동자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초기 멘토링과 함께 창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체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도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재도전 멘토링도 마련된다. 부산지역 오프라인 재도전 멘토링은 오는 27일 진행되며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청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부산지역 도전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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