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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식]최승준 군수, 은빛억새축제 현장점검 등

등록 2026.10.20 15:22:44

20일 최승준 정선군수가 은빛 억새와 독특한 지형인 돌리네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민둥산을 찾아 등산로와 관광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최승준 정선군수가 은빛 억새와 독특한 지형인 돌리네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민둥산을 찾아 등산로와 관광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이 가을철 대표 관광명소인 민둥산에 전국 각지의 등산객과 관광객이 몰리면서 등산로와 안전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정선군은 최승준 군수가 20일 백춘종 산림과장, 박익균 남면장 등 관계 공무원 10명과 함께 민둥산 주요 등산로와 안전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발 1119m의 민둥산은 정상부 약 66만㎡에 걸쳐 펼쳐진 은빛 억새 군락과 독특한 돌리네 지형으로 유명하다. 최근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돌리네가 사진 명소로 알려지면서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현재 제31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가 오는 11월 8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정선아리랑열차도 매회 만석을 기록하는 등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등산로 야자매트와 안전 난간을 정비하고 위험 구간을 점검하는 한편, 억새 베기와 참억새 식재 등 군락지 보전에도 힘쓰고 있다.

최승준 군수는 "민둥산은 억새와 돌리네가 어우러진 정선의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억새 군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전우체국, 북평면행정복지센터에 개국

정선군 북평면행정복지센터에 나전우체국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주민들이 행정업무와 우편·금융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선군은 지난 19일 김덕기 북평면장과 최병철 정선우체국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전우체국 '이음우체국' 개국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선지역에서 행정복지센터와 우체국이 공간을 공동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일 정선군 북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나전우체국의 ‘이음우체국’ 개국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9일 정선군 북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나전우체국의 ‘이음우체국’ 개국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북평면행정복지센터 1층에 29.34㎡ 규모로 조성된 나전우체국은 우편·택배와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간 공동이용을 추진했다. 김덕기 북평면장은 "공공시설과 자원을 공유해 주민 편의를 높인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 접근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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