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솔티드 'AI 보행분석 솔루션' 독점 판매"
등록 2026.10.20 15:45:33
보행 데이터 수집·분석해 기능 평가
![[서울=뉴시스] 동아에스티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와 AI 보행분석 솔루션 '뉴로게이트'(NEUROGAIT)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동아ST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686_web.jpg?rnd=20261020152129)
[서울=뉴시스] 동아에스티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와 AI 보행분석 솔루션 '뉴로게이트'(NEUROGAIT)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동아ST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동아에스티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와 AI 보행분석 솔루션 '뉴로게이트'(NEUROGAIT)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뉴로게이트는 신발 안에 착용하는 스마트 인솔(깔창)을 통해 환자의 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의료진에게 객관적인 신체 기능 평가 지표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보행 주기, 지면 접촉 시간, 압력중심 이동, 보폭, 보행 속도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간이신체기능검사(SPPB)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고가 장비나 넓은 검사 공간 없이 진료실에서 보행 기능을 평가할 수 있어 의료진의 진료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동아에스티는 설명했다.
척추·관절 수술 전후 환자의 보행 기능 평가 확인을 비롯해 고령자의 낙상 위험 및 근감소증 관련 신체 기능 평가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솔티드의 뉴로게이트 국내 독점 유통과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솔티드는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맡는다.
동아에스티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뉴로게이트 공급을 본격화하고, 향후 종합병원과 병·의원 등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척추관협착증 치료제 '오팔몬'을 비롯한 근골격계 분야 전문의약품 영업을 통해 구축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뉴로게이트의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진단부터 예측, 관리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의료 현장의 진단 및 환자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동아에스티가 보유한 종합병원과 병·의원 영업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뉴로게이트의 공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형진 솔티드 대표는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와 치료 경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환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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