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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기린대로 BRT 중앙차로 공사 본격화…12월 개통

등록 2026.10.20 16:34:41

이달부터 중앙차로 조성·중앙정류장 설치 본격 추진

2개 차로 통행 유지, 우회도로·대중교통 이용 협조 당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이 오는 19일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전 모습.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이 오는 19일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전 모습.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대중교통 혁신에 나서고 있는 전북 전주시가 기린대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의 핵심 공정인 중앙차로 조성과 중앙정류장 설치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전주시는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이달부터 기린대로 BRT 구축사업 중 중앙차로 조성과 중앙정류장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BRT구축사업은 시내버스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앞으로 남은 주요 공정은 기존 중앙녹지대 철거와 중앙정류장 설치, 중앙차로 조성, 관련 시설 정비 등이다.

시는 공사기간중 작업 공간 확보와 안전한 시공을 위해 방향별 편도 2개 차로의 통행을 유지하고, 나머지 차로를 통제할 예정이다.

또 공사 구간과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 및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 처리 대책을 수립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교통 여건에 맞춰 현장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누리집과 SNS를 통해 공사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12월 개통에 앞서 변화되는 내용에 대한 동영상 제작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백미영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중앙차로와 중앙정류장 설치는 기린대로 BRT 개통을 위한 핵심 공정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며 "공사기간 교통혼잡과 통행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급적 우회도로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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