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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원박람회' 금호강 하중도서 23일 개막

등록 2026.10.21 14:42:48

[대구=뉴시스] ‘2025 대구정원박람회’가 열린 금호강 하중도의 코스모스 군락(사진=대구시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2025 대구정원박람회’가 열린 금호강 하중도의 코스모스 군락(사진=대구시 제공) 2025.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2026 대구정원박람회'가 23일 금호강 하중도 일원에서 '그리다.낭독하다.머물다.'를 주제로 개막해 27일까지 참여형 정원문화 축제로 열린다.

올해 박람회는 정원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정원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학생과 시민, 기업 등이 직접 조성한 77개소의 다채로운 참여정원을 선보인다.

학생정원은 대구의 근대골목과 근대문학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꾸며졌고 시민정원은 일상 속 행복한 순간과 가족, 이웃과의 소중한 추억을 정원으로 표현했다.

기업정원에서는 참여기업들이 보유한 조경기술과 정원 소재, 디자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특색 있는 정원을 선보이며 대구간송미술관과 협업한 '겸재테마정원'도 조성했다.

정원 전시와 정원식물과 정원용품·자재, 식음료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정원산업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정원토크쇼, 반려식물 상담소 등이 운영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금호강 하중도를 찾아 정원마다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고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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