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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투약 오류 예방 환자안전 공모전서 '우수'

등록 2026.10.21 16:01:26

[대구=뉴시스] 영남대학교의료원 전경. (사진=영남대병원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영남대학교의료원 전경. (사진=영남대병원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영남대병원은 중앙환자안전센터가 주최한 '2026년 환자안전 환류정보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환자안전사고 정보 분석을 토대로 제공되는 주의경보와 예방 정보를 활용해 의료현장을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0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영남대병원은 5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가군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영대병원은 '환자에게 의약품 투여 전 경로 확인 필요' 주의경보를 활용한 개선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은 약을 먹거나 주사하는 등 정해진 투여 경로를 잘못 적용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투약간호 실무지침과 주의 라벨을 마련했다. 먹는 약을 투여하는 경구용 주사기와 고농도 전해질 혼합용 주사기도 구분해 사용하도록 했다.

영남대병원은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이번까지 세 차례 우수상을 받았다.

이준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개인의 주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며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체계를 세우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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