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충북신보 이사장 후보자, 도의회 인사청문 통과
등록 2026.10.21 17:05:58
'적격' 의견 경과보고서 채택
![[청주=뉴시스]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는 김정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70158_web.jpg?rnd=20261021170309)
[청주=뉴시스]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는 김정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김정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가 도의회 인사청문회 관문을 통과했다.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1일 제2차 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인사특위는 지난 19일 청문회에서 검증한 김 후보자의 자료를 분석한 뒤 '적합'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보고서에 담았다.
특위는 김 후보자에 대해 "농협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금융인 출신으로, 풍부한 조직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안 해결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재단 발전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신용한 지사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이력 등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경과보고서에 "재단의 공적 역할과 책임을 고려한 정치적 중립성을 확고히 유지하고, 기관 독립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에 충실해 달라"고 적시했다.
김 후보자는 진천 출신으로 청석고와 충북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충북경영지원단장, 괴산군지부장, 충북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충북신보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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