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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혁신도시 상생발전 실무협의회…'지역 상생협력' 강화

등록 2026.10.22 15:57:31

지역물품 우선구매율 2년 연속 1위…지역경제 활성화 논의

[전주=뉴시스] 22일 전북혁신도시 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 '2026년 하반기 혁신도시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2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22일 전북혁신도시 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  '2026년 하반기 혁신도시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2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하반기 혁신도시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22일 전북혁신도시 테크비즈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이전공공기관, 전주시, 완주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전공공기관별 2026년 지역발전계획 추진 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지역물품 우선구매 확대 등 지역 상생 방안과 도정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2026년 지역발전계획 추진 현황과 기관별 건의·홍보사항을 공유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자원순환 기부 캠페인 '아름다운 하루'를 소개하며 기부물품과 지역 생산품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산업계의 인공지능(AI) 활용 사례와 공공기관 AI 도입 방향을 다루는 강연 참여를 안내했으며, 국민연금공단은 공단 앞 정류소 키오스크 설치와 서울남부터미널행 시외버스 정차를 요청하는 등 혁신도시 교통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지역물품 우선구매 확대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발전계획 중 지역물품 우선구매 분야에서 전북혁신도시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전국 혁신도시 중 1위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1129억원 규모의 지역물품을 구매해 우선구매율 27.5%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도 우선구매액 1144억원, 우선구매율 30.1%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또 전북자치도를 비롯한 지자체의 홍보 및 건의와 도 유관기관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전북개발공사는 공공기관 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전기공급 협력사업' 참여를 요청했다.

김용수 도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계획 6개 분야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더욱 긴밀한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전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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