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마공원 유치 자문단 출범…유치 전략 구체화
등록 2026.10.22 11:28:13
말산업 전문가·시민대표·지방의원 등 16명 구성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경마공원 유치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이천시 제공) 2026.10.2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797_web.jpg?rnd=20261022112345)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경마공원 유치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전문가 자문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천시는 말산업 전문가와 시민대표, 도·시의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경마공원 유치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산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시 관계자와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경마공원 유치 추진상황 보고,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말산업뿐 아니라 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이천시의 입지 여건과 지역적 강점을 살린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자문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할 경우 도시계획과 관광,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위촉일부터 경마공원 이전 부지가 최종 선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시는 주요 현안이 발생하거나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할 때마다 자문회의를 열 방침이다.
성수석 시장은 "이번 자문단 출범이 시민의 뜻을 모으고 실질적인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자문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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