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홍성군수, 중국 시안 전통시장 찾아간 이유는?
등록 2026.10.22 13:58:45
홍성 명동상가 회복 방안 모색
![[홍성=뉴시스] 박정주 홍성군수가 중국 시안 회족거리에서 홍성 명동상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상점들을 둘러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940_web.jpg?rnd=20261022135136)
[홍성=뉴시스] 박정주 홍성군수가 중국 시안 회족거리에서 홍성 명동상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상점들을 둘러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2026 제8회 중국 국제 우호도시 대회’ 공식 일정 중 시안 회족거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한족 중심의 문화와 구조 속에서 회족만의 정체성을 살린 음식으로 문화를 이어온 삶을 눈여겨 보었다.
특히 박 군수는 이슬람 문화와 지역 특산물의 조화가 만들어낸 먹거리 특화거리에서 상인들과 고객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1주일 앞으로 다가 온 글로벌 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 개최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박 군수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해결책 모색을 위해 회족거리에서 운영 중인 캐리커처숍 등 청년이 운영하는 상점 4개소를 찾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
박 군수는 "시안 회족거리의 활기찬 모습이 홍성 명동상가의 30년 전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면서 "먹거리와 특산물의 콜라보에 청년들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등이 더해져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회족거리를 명동상가 회복의 모델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안은 고대 실크로드의 출발점이다. 당나라 수도였던 장안 시기부터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의 상인과 사람들이 많이 오갔다. 이 과정에서 이슬람 문화가 시안에 전해졌고, 회족 공동체가 형성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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