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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고향 서가 채우기 모금…"대표도서관 책 마련"

등록 2026.10.22 14:25:20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내 고향 서가 채우기'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의 모금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내 고향 서가 채우기'는 현재 건립 중인 전북 대표도서관에 비치할 도서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기부자가 문화 나눔에 직접 참여해 전북의 지식을 보전하고 미래 세대와 연결한다는 취지로 추진된다. 목표 모금액은 5000만원으로, 전북 대표도서관의 도서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모금을 시작한 '가정위탁 아동용품 구입비 지원'과 '장애·고령 보훈대상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도가 추진하는 세 번째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이다.

고향사랑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기부금이 사용될 사업과 소요 예산 등을 직접 확인하고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일반 고향사랑기부와 마찬가지로 기부자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한민희 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전북 대표도서관에 도서를 구입·비치해 도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자가 직접 선택한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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