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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가사' 3년만 귀환…젠더프리 캐스팅 도입

등록 2026.10.23 10:18:10

레이몬드 역에 여성 배우 홍나현 캐스팅

[서울=뉴시스] 뮤지컬 '아가사' 출연진. (사진 = 나인스토리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아가사' 출연진. (사진 = 나인스토리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아가사(AGATHA)'가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영국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아가사 크리스티가 사라졌던 11일간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팩션으로, 그의 소설처럼 추리와 반전을 거듭한다. 

2013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올랐으며 2023년 이후 3년 만에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올해는 아가사 크리스티 서거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남성 배우들이 맡았던 레이몬드 역에 젠더프리 캐스팅을 도입했다. 여성 배우 홍나현이 합류해 정지우, 홍기범과 함께 레이몬드를 연기한다.

아가사 크리스티 역에는 최수진, 백은혜, 이정화가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한다.

아가사 크리스티가 호텔에서 만나는 정체불명의 인물 로이 역에는 김재범, 고상호, 윤소호, 원태민이 나선다.  
[서울=뉴시스] 뮤지컬 '아가사' 포스터. (사진 = 나인스토리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아가사' 포스터. (사진 = 나인스토리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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