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내년 산단 근로자에 '천원의 아침밥' 90만식 지원
등록 2026.10.25 11:00:00
사업 신청 접수…영세 중소기업 중심 지원
정부 2000원 지원에…근로자 실부담 1000원
![[세종=뉴시스]2027년도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모집 안내 포스터다.(사진= 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5/NISI20261025_0002272974_web.jpg?rnd=20261025092028)
[세종=뉴시스]2027년도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모집 안내 포스터다.(사진= 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식품부는 25일 '2027년도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 신청을 다음 달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산단 내 입주기업 협의체 또는 기업은 신청 서류를 작성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신청기간 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 선정 시 규모가 영세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공동식당을 운영하는 입주기업 협의체를 우선 지원한다.
아침밥 확산의 취지에 맞춰 기존에 조식을 제공하지 않던 기업 등은 평가에서 우대한다.
산업단지별 여건에 맞게 구내식당 외에도 주문배달, 케이터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 등은 내년 아침밥 비용의 일부를 지원 받는다. 조식 단가 중 정부가 2000원을 지원하고, 근로자 실부담이 1000원이 되도록 나머지 금액은 지방비 및 기업 자부담으로 충당하는 구조다.
신청서 서식 및 신청방법, 지원기준, 사업 기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정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혜련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해당 사업은 먹거리 접근성이 낮은 산단 내 근로자의 건강한 식생활과 업무 효율성 증진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산단 근로자들의 조식 문화가 지속적인 쌀을 포함한 우리 농산물 소비로 이어지도록 지방정부, 민간기업 등과 소통을 강화하여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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