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5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홍해삼 54만 마리 방류
등록 2026.10.25 10:21:28
![[제주=뉴시스] 제주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될 홍해삼.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1/15/NISI20211115_0000869200_web.jpg?rnd=20211115104724)
[제주=뉴시스] 제주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될 홍해삼.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마을어장 수산자원을 늘리고 해녀어업인의 소득 기반을 다지기 위해 11~12월 25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홍해삼 54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대응해 마을어장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해녀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하반기 방류에는 5억 4000만원이 투입되며, 10월 중 종자 구매 입찰공고를 내고 방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2026년도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15억6000만원을 들여 66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홍해삼 58만 마리와 전복 49만 마리, 오분자기 52만 마리를 방류했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마을어장은 해녀들의 일터이자 제주 해녀문화를 이어가는 중요한 터전"이라며 "꾸준한 수산종자 방류로 마을어장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해녀어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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