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천명 모인 '2026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명품 교육도시' 입증
등록 2026.10.25 15:02:40
![[의왕=뉴시스]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 참가자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6.10.25.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5/NISI20261025_0002273148_web.jpg?rnd=20261025145724)
[의왕=뉴시스]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 참가자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의 '에듀의왕 어울림축제'가 3만5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막을 내렸다.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유아·청소, 시니어 등 전 세대를 '배움'이라는 키워드로 묶어내며, 의왕시의 '명품 교육도시'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의왕시는 '하나의 배움, 커지는 즐거움, 모두의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지난 24일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시민과 외부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학생·평생학습 동아리와 교육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민 주도형 축제'의 모범을 보였다. 평생대학 작품 발표회와 주요 사업 성과공유회가 연계해 개최되면서 그간의 평생교육 결실을 시민과 공유하는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드론 체험, 파크골프, 캘리그라피, 카페 디저트 등 70여 개에 달하는 대규모 체험 부스가 운영돼 종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공연을 비롯해 시니어 워킹쇼, 원어민과 함께하는 '의왕 영어테마축제' 등 세대별 특화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해 교육적 가치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잡았다는 분석이다.
야간에는 가수 김장훈과 팬텀싱어4 출신 포르테나, 뮤지컬 갈라팀 어쏘티드의 축하 무대에 이어 왕송호수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남녀노소 많은 시민이 배움의 기쁨을 나누며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 의왕'의 위상에 걸맞게 배움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대표 축제로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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