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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대책위, 이누스 진주공장 매각 철회·고용 보장 촉구

등록 2026.10.26 13:50:14

[진주=뉴시스] 진주시민대책위, 이누스 진주공장 매각 철회 및 전원 고용 보장 촉구.2026.10.26. jkgyu@newsis.com6.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시민대책위, 이누스 진주공장 매각 철회 및 전원 고용 보장 촉구.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이누스 진주공장 매각 계획 철회를 위한 진주시민대책위는 26일 진주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누스 진주공장 매각 계획을 철회하고 전원 고용보장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50년 역사의 이누스 진주공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다"며 "평생을 바쳐 회사를 지켜온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을 처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누스는 지난 2020년 E&F 사모펀드에 매각돼 6년이 지난 지금 재정난으로 기업회생절차를 위해 자산매각중 있다"며 "올 4월 사측에 회생절차를 일방적으로 통보했고 8월 교섭에서는 공장매각 계획까지 통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은 "회사의 경영위기는 노동자들이 만든것이 아니다"며 "사모펀드가 경영을 맡은 뒤 공장은 문을 닫고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인 것으로 경영권을 행사한 사모펀드인 왜 경영 위기의 대가를 노동자들이 치러야 하나"며 분개했다.

이들은 "사모펀드와 이누스 경영진은 노동을 배제하는 일방적 매각 계획을 철회하고 노동자 전원의 고용을 보장하는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진주시는 즉각 나서서 지역 제조업의 기반과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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