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대장홍대선 연장 촉구 28만여명 서명 국토부 전달
등록 2026.10.26 15:12:26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유동수·김남준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도 참석해 국토부에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계양구는 대장홍대선 계양·청라 연장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계양테크노밸리 연장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승인을 요구하고 있다.
구는 계양테크노밸리가 3기 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계획이 없는 지역이라는 점을 들어 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계양·서운·작전·효성 등 원도심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신도시와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선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구는 지난 8월31일부터 9월30일까지 온오프라인 민관 합동 서명운동을 벌여 주민과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인천시에도 해당 사업들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28만5000여명의 서명에는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구민들의 염원이 담겼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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