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취향 따라 즐기는 '가을 산림여행 명소' 추천
등록 2026.10.26 20:49:06
단풍 숲길부터 숲속 하룻밤, 산림레포츠까지
![[창원=뉴시스]경남 거제시 자연휴양림(왼쪽)과 하동군 편백자연휴양림.(사진=경남도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4413_web.jpg?rnd=20261026200200)
[창원=뉴시스]경남 거제시 자연휴양림(왼쪽)과 하동군 편백자연휴양림.(사진=경남도 제공) 2026.10.26. [email protected]
울긋불근 물든 가을의 숲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자연휴양림이 제격이다.
거창군 금원산자연휴양림·가조힐링랜드 자연휴양림, 합천군 오도산자연휴양림, 함양군 대봉산자연휴양림, 진주시 월아산자연휴양림, 사천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남해군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가을 단풍 감상하기에 좋고, 사천과 남해 자연휴양림은 숲속에서 휴식을 취한 뒤 인근 남해안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지친 심신을 내려놓고 쉬고 싶다면 치유의 숲이나 산림욕장을 추천한다.
창원시 편백치유의숲, 거제시 치유의숲, 거창군 치유의숲, 합천군 오도산치유의숲 등에서는 시설별 운영 일정에 따라 숲속 걷기와 명상, 오감 체험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창원 천주산·무학산·천자봉 산림욕장을 비롯한 도내 산림욕장과 숲길도 천천히 걸으며 단풍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색다른 추억 만들기를 원한다면 숲속야영장과 산림레포츠시설을 권한다.
![[창원=뉴시스]경남 진주시 경상남도수목원(왼쪽)과 거창군 빼재 산림레포츠시설.(사진=경남도 제공) 2026.10.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4414_web.jpg?rnd=20261026200722)
[창원=뉴시스]경남 진주시 경상남도수목원(왼쪽)과 거창군 빼재 산림레포츠시설.(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숲길과 함께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는 여유를 원하면 창원수목원, 황매산수목원, 경상남도수목원도 좋다.
경남도수목원은 올해 산림청이 '가족과 함께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을 주제로 꼽은 '수목원 10선'에 든 곳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단풍 명소다.
그리고 거제·통영·남해·고성은 산림복지휴양시설과 남해안 해양관광을 연계한 여행을 즐기기 좋아 가을철 가족·연인 여행지로 매력적이다.
경남의 자연휴양림과 숲속야영장 예약은 산림휴양 통합예약서비스 '숲나들e'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시설별 운영 일정과 예약 방법은 방문 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재철 도 환경산림국장은 "가을은 경남의 산과 숲이 가진 아름다움과 산림휴양의 매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계절"이라며 "경남의 숲에서 단풍을 감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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