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민선9기 첫 교육행정협의회…공동선언도
등록 2026.10.28 07:34:05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발표할 '함께 키우고 함께 미래를 여는 부산'을 위한 공동선언문. (사진=부산시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5694_web.jpg?rnd=20261028072943)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발표할 '함께 키우고 함께 미래를 여는 부산'을 위한 공동선언문. (사진=부산시 제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28일 오후 2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부산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례적으로 열리는 회의로, 이날 협의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전 시장과 김 교육감이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다.
특히 본 회의에 앞서 부산시와 교육청은 '함께 키우고 함께 미래를 여는 부산'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이 공동선언문에는 ▲인공지능(AI) 시대 선도 및 지역산업 미래 인재 양성 ▲해양수도 부산 강점 살린 해양교육 활성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및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 ▲학교급식 질 향상 ▲학교 체육시설 개방 상호 협력 ▲폐교 및 미활용 학교용지 활용 협력 강화 등 6대 과제가 담겼다.
이어 본 회의에서는 총 5건의 안건을 논의한다. 시는 폐교 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협력 강화, 부산독립운동기념관 미래세대 참여 이벤트 추진 협조 등을 제안했다.
교육청은 부산형 온돌방(온동네 돌봄·방과후) 네트워크 구축, 2027년 학교급식비 운영 관련 협의, 2027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등을 안건으로 내놨다.
전 시장은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는 일은 이제 가정과 학교를 넘어 도시 전체가 함께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 약속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시와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부산의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해양수도 부산이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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