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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부분 한파특보…설악산 영하 6.4도

등록 2026.10.28 07:35:58수정 2026.10.28 07:39:56

[강릉=뉴시스] 강원 대부분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차된 자동차 앞유리에 새벽에 내린 서리가 얼음으로 변한모습.2026.10.28.grsoon81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강원 대부분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차된 자동차 앞유리에 새벽에 내린 서리가 얼음으로 변한모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대부분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설악산 영하 6.4도를 기록하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다.

28일 강원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어제(27일)보다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졌다.

또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린 곳도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 일최저기온 현황은 설악산 영하 6.4도, 향로봉 영하 5.4도, 삽당령 영하 4.4도, 강릉왕산 영하 3.8도, 춘천 영하 1.9도, 횡성 영하 1.7도, 북강릉 2.3도, 간성(고성) 2.4도, 동해 4.6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28일)과 내일(29일) 기온은 평년(최저 0~9도, 최고 12~18도)보다 낮겠고, 모레(30일)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내일(29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현재 강원내륙·산지 대부분 지역(철원, 속초산지 제외)과 일부 강원동해안(강릉평지, 동해평지)에 발효중인 한파특보는 오늘 오전에 해제될 예정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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