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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 맥문동 꽃 축제’ 4년간 경제효과 227억

등록 2026.10.28 09:36:33

누적 방문객 80만명…여름철 생태관광축제 입소문

[서천=뉴시스] 서천군 장항 송림자연휴양림에 보랏빛 맥문동이 만발한 모습. (사진=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서천군 장항 송림자연휴양림에 보랏빛 맥문동이 만발한 모습. (사진=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의 여름철 대표 생태관광 축제인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4년간 227억원의 직접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서천군에 따르면 전날 제4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 성과분석 및 평가 결과보고회 분석 결과 최근 4년간 누적 방문객이 80만명을 넘어서면서 이같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8월28일부터 사흘간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서 열린 올 축제에는 15만3193명이 방문해 52억원의 직접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축제 기일이 지난해 4일에서 3일로 줄었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2023년 첫 축제 이후 해를 거듭하면서 관광객 유입 범위도 넓어졌다. 외지 관광객 비중은 지난해 82%에서 올해 88%로 늘었다. 특히 수도권 관광객 비중이 19%에서 26%로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방문객 종합 만족도는 지난해 4.08점에서 올해 4.13점으로, 프로그램 만족도는 3.94점에서 4.10점으로 각각 높아졌다. 맥문동 경관조명과 숲 생태 해설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좋은 평판을 이어가고 있다.

유승광 군수는 "장항 송림과 맥문동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서천만의 대표적인 관광자산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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