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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대전지식재산 클러스터 구체화…공공기관 3곳 이전"

등록 2026.10.28 13:05:10

지식재산처, 대전 이전 추진 보고… 도심융합특구 연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동구·오른쪽) 국회의원이 28일 지식재산처로부터 서울 소재 지식재산 관련 공공기관 3곳의 대전 이전 추진과 도심융합특구를 연계한 지식재산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장철민 의원실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동구·오른쪽) 국회의원이 28일 지식재산처로부터 서울 소재 지식재산 관련 공공기관 3곳의 대전 이전 추진과 도심융합특구를 연계한 지식재산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장철민 의원실 제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도심융합특구와 연계된 지식재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동구)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지식재산처는 장 의원을 만나 서울 소재 지식재산 관련 공공기관 3곳의 대전 이전 추진과 도심융합특구를 연계한 지식재산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의원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과 지식재산 관련 기관을 연계한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라고 장 의원실은 설명했다.

이날 보고에서 지식재산처는 관련 기관 집적과 민간 기업 유치를 통해 연구성과가 기술창업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조성하는 방안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고 내용엔 지식재산 관련 기관이 모일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 지식재산(IP) 기업을 유치해 연구개발과 사업화의 연결을 강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복합상업시설과 연계해 지식재산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장 의원은 "대덕의 연구 역량과 대전역 일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기술거래와 금융, 투자 기능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집적이 기관이전을 넘어 민간 기업과 투자기관의 참여로 이어지고, 연구성과를 사업화하는 거점으로 거듭나야 하는 점을 주문한 것으로 읽힌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 추진과 함께 사업 규모와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의원실은 덧붙였다. 

장 의원은 "대전의 연구성과가 기술거래와 금융·투자를 거쳐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식재산 클러스터 기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관 이전과 사업 규모, 재원 마련 방안을 구체화해 대전과 동구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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