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청사 부지 기업 유치 본격화…"11월 공모 착수"
등록 2026.10.28 14:25:51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통과…2027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2026.10.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308_web.jpg?rnd=20261028142236)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2026.10.28.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사업이 시의회 의결로 주요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안양시는 28일 열린 제315회 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1월 기업유치 공모를 실시하고 사업자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 공모 참여 기업은 사업 수행 능력과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으며, 시는 평가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현 청사 부지에 미래산업 분야 기업을 유치해 동안구를 산업·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고, 시청사를 만안구로 이전해 원도심 재생을 추진하는 안양시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시는 앞서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기업 유치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데 이어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와 시의회 동의,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안양시는 공모지침서 보완과 사업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나선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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