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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부부로 살았는데 법적 남남?!" 중증 치매 새어머니 가족 찾아 나선 의붓딸

등록 2026.11.01 12:00:00수정 2026.11.01 12:08:24

[서울=뉴시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 채널A 제공) 2026.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 채널A 제공) 2026.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채널A 예능물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중증 치매를 앓는 새어머니의 법적 가족을 찾아 나선 의붓딸의 사연을 전한다.

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탐정 24시' 코너에는 새어머니의 사후 장례를 치르기 위해 연고자를 찾아달라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40여 년 전 홀아버지와 인연을 맺고 6남매를 친자식처럼 길러낸 새어머니의 곁을 지키고 있다. 새어머니는 2015년께부터 치매를 앓기 시작했고, 이후 아버지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의뢰인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직접 간병을 이어왔다.

하지만 두 사람이 40년을 함께 살았음에도 혼인신고가 되지 않은 법적 동거인이었던 탓에, 현행법상 친자식이 아닌 의뢰인은 새어머니의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의뢰인은 "새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법적 남편과 친딸을 찾아야 한다"며 도움을 호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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