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 말다툼…만삭 아내 폭행한 30대 현행범 체포
등록 2026.11.02 10:29:19수정 2026.11.02 10:52:24
![[그래픽]](https://img1.newsis.com/2022/06/16/NISI20220616_0001020896_web.jpg?rnd=20220616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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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말다툼을 벌이다 만삭인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A(30대)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20분께 미추홀구 한 아파트에서 임산부인 아내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온라인 게임을 하던 A씨는 B씨와 말다툼이 벌어지자 폭력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출산 예정일은 올해 12월~내년 1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고, 1차 조사를 받은 후 석방됐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A씨에게 B씨 주변 100m 이내 접근금지 등 긴급 임시조치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미한 폭행이라고 해도 가정 내 폭력 행사에 대해서는 엄단해야 하기 때문에 면밀히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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