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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 관계성 범죄 고위험 878건…62건 구속 등 처리

등록 2026.11.02 12:00:00수정 2026.11.02 13:28:23

8164건 전수 조사 벌여 878건 고위험 분류

230건에 대한 신병 조치…구속 등 62건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이 '관계성 범죄' 8164건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해 재범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가해자 62명에 대한 신병처리를 진행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스토킹이나 교제폭력, 가정폭력 세 분류의 8164건에 대한 전수점검을 벌였다"며 "재범 가능성이나 폭력성이 높은 878건을 고위험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878건 가운데 230건에 대해 잠정조치 4호(한달 이내 구치소 입감) 또는 구속영장 신청 등을 진행해 62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는 가해자의 분노나 배신감, 피해자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며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원인을 분석해 가해자에는 엄정 조치를, 피해자에게는 위험 해소까지 지속 관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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