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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건축내화재 KS 표준 안정성 강화 추진

등록 2026.11.03 11:00:00

다양한 두께 신설 및 열저항 등 성능기준 마련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건축내화재 국가표준(KS)을 유통·사용되는 건축자재의 특성을 반영하고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석고보드·샌드위치패널 관련 KS 3종을 개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국표원은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의 KS 개정 요청에 따라 소관 전문위원회를 통한 전문가 검토와 건축업계 간담회 및 예고고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왔다.

샌드위치패널은 지역별 기온 특성을 반영하고 에너지 효율 등급을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두께를 신설했다. 난연성능은 국토부 기술기준과 일치하도록 단열재는 불연·준불연으로, 샌드위치패널 외부철판은 0.5㎜ 이상으로 기준을 개정했다.

석고보드는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9㎜ 규격을 신설하고 내화염성·열저항·휨 파괴하중 등 성능기준을 마련했다. 또 제품 표시 위치를 이면(뒷면)에서 이면 또는 측면 표시로 개정했다.

김규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KS 개정은 산업계의 요구와 현장 제품의 특성을 표준에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안전성과 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국가표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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