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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만개·감성포차'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발길 몰린다

등록 2026.11.03 13:15:20

SNS 인기 맛집 등 15개 업체 참여

'미식만개·감성포차'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발길 몰린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만개'와 '감성포차'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3일 창원시에 따르면 제3축제장인 마산해양신도시에는 미식만개, 제2축제장인 합포수변공원에는 감성포차가 마련됐다. 두 공간은 국화 관람과 함께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올해 처음 선보인 미식만개에는 SNS 인기 맛집을 비롯해 15개 업체가 참여한다.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출연진이 운영하는 브랜드도 함께해 방송과 SNS에서 관심을 모은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대왕 치미창가와 김해뒷고기소시지, 숯불갈비 등 이색 메뉴를 비롯해 왕새우텐동과 초밥 등 식사류, 과일모찌와 츄러스 등 디저트까지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같은 축제장에서 운영하는 국화 시네마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합포수변공원의 감성포차에서는 떡볶이와 우동 등 친숙한 메뉴부터 불닭과 막창, 크림새우 등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음식까지 판매한다. 바다를 배경으로 마련된 식사 공간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휴식을 취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먹거리 정보는 온라인 메뉴 안내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2축제장을 선택하면 감성포차, 제3축제장을 선택하면 미식만개의 참여 업체별 메뉴와 가격을 살펴볼 수 있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국화와 가을 바다를 감상하고, 미식만개와 감성포차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국화, 가을 바다를 품다'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별 행사 일정과 교통·주차 등 자세한 관람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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