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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댐주변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이음장날'

등록 2026.11.03 13:37:24

18개 댐 주변 20개 지자체서 27개 농가 참여

[대전=뉴시스]수자원공사(K-water)는 3일 대전 본사에서 댐주변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이음장날'을 열었다.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수자원공사(K-water)는 3일 대전 본사에서 댐주변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이음장날'을 열었다.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수자원공사(K-water)는 3일 대전 본사에서 댐 주변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이음장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음장터에는 전국 18개 댐 주변 20개 지자체의 27개 농가가 참여해 130여 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직접 선보였다. 임직원들은 생산자와 직접 마주하며 청정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등 따뜻한 동행에 뜻을 모았다.

직거래 장터를 통한 상생 노력은 사내 대면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온라인 판로로 확장되고 있다.

공사는 전용 모바일 앱인 '로컬 바이브'의 '로컬마켓'을 통해 지난달부터 이어온 댐주변지역 농특산물 이음장날 특별 기획전을 4일까지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누구나 전국 댐주변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온라인 기획전 참여 농가의 판매 부담을 덜고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기 위해 자체 할인 쿠폰을 행사기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실질적인 가격 인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일반 소비자의 구매 장벽을 낮추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창출의 기회를 열고 있다.

공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상생 모델을 안착시켜 지역 경제의 선순환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장터에서 약 270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 이를 남강댐, 합천댐, 소양강댐 등 댐 노인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정성껏 준비한 이번 장터가 댐 주변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이웃에게는 따뜻한 나눔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온라인 기획전과 할인 쿠폰 지원을 통해 우수한 댐 주변 농특산물을 손쉽게 만나보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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