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첨단분석과학 심포지엄…차세대 배터리 분석 기술 교류
등록 2026.11.05 10:11:41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연구 성과 공유…RIST·KIER 참여
첨단 분석 장비 도입 계획·연구 인프라 활용 방안 논의
![[전남광주=뉴시스] 광주과기원에서 열린 '2026 GAIA 첨단분석과학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첫째 줄 여섯 번째) 김용철 GIST 연구부총장, ( " 일곱 번째) 임현섭 GIST 중앙기기연구소장. (사진=GIST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5/NISI20261105_0002283642_web.jpg?rnd=20261105100602)
[전남광주=뉴시스] 광주과기원에서 열린 '2026 GAIA 첨단분석과학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첫째 줄 여섯 번째) 김용철 GIST 연구부총장, ( " 일곱 번째) 임현섭 GIST 중앙기기연구소장. (사진=GIST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첨단 소재의 분석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차세대 배터리 분석 분야의 산·학·연 협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5일 GIST에 따르면 산하 중앙기기연구소(GAIA)는 전날 교내에서 개막한 '2026 GAIA 첨단분석과학 심포지엄'을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교내외 교원과 연구원, 학생 등이 참석해 중앙기기연구소의 첨단 분석 장비와 신규 장비 도입 계획을 살펴보고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 첫날에는 김용철 GIST 연구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GIST 핵심 분석 인프라·최신 연구 동향'을 주제로 발표와 포스터 세션을 진행했다.
중앙기기연구소는 2027년 도입 예정인 전자 상자성 공명 분광기(EPR)를 소개하고, 원자 배열과 미세구조를 정밀 분석하는 4차원 주사투과 전자현미경(4D-STEM)의 원리와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인공지능(AI) 전자소자용 차세대 2차원 소재, 생체 시료 영상 분석, 바이오센서 등 다양한 연구 성과도 발표했다.
둘째날에는 '차세대 배터리 분석기술 교류'를 주제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연구진이 참여하는 발표 세션이 열렸다.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재의 기계적 특성 분석과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설계, 전해질· X선 분석기술, 배터리 내부 금속 이물질의 원인 분석과 비파괴 검사기술 등을 논의했다.
마지막 6일에는 참가자들이 중앙기기연구소의 주요 첨단 연구 장비를 살펴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기철 GIST 총장은 "첨단 소재 연구개발에는 미세구조와 특성을 정확히 분석하는 기술이 중요하다"며 "중앙기기연구소의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RIST, KIER 등과 협력을 강화해 첨단 소재 분야 연구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섭 중앙기기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분석 인프라의 중장기 계획과 현장의 연구 수요를 공유했다"며 "기관 간 분석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차세대 배터리와 첨단 소재 분야의 기술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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