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데이터센터 갈등 등 민회 안건 10건 확정
등록 2026.11.05 15:42:11
민회 안건 10건…토론 참여 구민 200명 확정
20일 사전토론회…내달 3일 대토론회
![[서울=뉴시스] 영등포구청 전경.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654_web.jpg?rnd=20260903161944)
[서울=뉴시스] 영등포구청 전경.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혜인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구민이 지역 현안을 직접 토론하고 결정하는 '민회'의 안건으로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해결 방안 등 10건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밖에 ▲영등포 타임스퀘어광장 구민 활용 방안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거리 조성 ▲주거밀집지 주차공간 확충 및 공유 ▲통합신청사 건립 방향 논의 ▲재활용품 품목별 배출 요일제 검토가 안건에 포함됐다.
또 ▲중장년·재취업자 인공지능(AI) 활용 취업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문화공간 확대 ▲출산율 1.0 달성을 위한 출산·육아 친화도시 조성 ▲어르신·중증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도 선정됐다.
구는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접수한 안건 가운데 이들 10건을 선정했다.
토론에 참여할 구민 200명은 공개 모집 후 동별 인구 비례에 맞춰 지역별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했다.
선발된 구민들은 이달 20일 오후 2시 영등포동 주민센터 5층 체육관에서 열리는 사전토론회에서 10개 안건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해 대토론회에서 논의할 안건을 추린다.
이후 다음달 3일 오후 2시 신길책마루문화센터 1층 대체육관에서 열리는 민회 대토론회에서는 사전토론회에서 채택된 안건에 대해 충분히 논의해 최종 사업을 정한다. 구는 이를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면 토론회 참가자로 뽑히지 않은 민회 신청자는 사전토론회와 대토론회 시간에 맞춰 열리는 온라인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접속 주소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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