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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찬 바람 불며 낮 9~13도 '쌀쌀'…내일 입동 '영하권'

등록 2026.11.06 05:54:36

전북 찬 바람 불며 낮 9~13도 '쌀쌀'…내일 입동 '영하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6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도내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산지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9도로 전날보다 2~4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9~13도로 전날보다 3~4도 내려가 종일 쌀쌀하겠다.

시군별 한낮 기온은 무주 9도, 완주·진안·장수 11도, 전주·임실·군산·부안 12도, 익산·남원·순창·정읍·김제·고창 13도 분포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고, 자외선 지수도 '보통' 단계다. 식중독 예측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51.1)'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매로 간조는 오전 7시26분(121㎝)과 오후 7시52분(128㎝)이고, 만조는 오후 1시17분(598㎝)이다. 일출은 오전 7시1분, 일몰은 오후 5시34분이다.

서해남부 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0.5~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서해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이자 주말인 내일(7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5~9도가량 크게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7~12도에 머물며 강풍이 더해져 춥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북부와 동부에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 속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저온 피해와 난방기 화재 예방, 노약자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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