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철도 운영기관, AI기반 안전망 구축 협력
등록 2026.11.06 14:14:29

2026 도시철도 운영기관 통신분야 협의회.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교통공사 등 전국 7개 철도 운영기관이 인공지능(AI) 기반 철도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본사 스마트재난재난안전상황실과 월미바다열차 관제실 등에서 '2026년도 도시철도 운영기관 통신분야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협의회 첫날인 5일에는 현장 접목 중심의 AI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주요 발표 내용은 ▲지능형 정보통신설비 장애분석 시스템 ▲무인기능실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AI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 비식별화 프로그램 등 3건이다.
이어진 현안 토의에서는 ▲정밀진단·성능평가의 시행 발전 방안 ▲철도통합무선망(LTE-R) 운영 현안 ▲노후설비 개량을 위한 국비 지원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하고, 실질적 제도 개선과 재정 대책을 협의했다.
이틀차인 이날은 참석자들이 월미바다열차 관제실과 역사를 방문해 통신시스템 운영 현황과 관제 체계를 살펴보고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전국 운영기관 간 긴밀한 기술 협력을 강화해 AI 기반의 스마트하고 신뢰도 높은 철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인천교통공사를 비롯해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통신 부서장 및 실무진 30여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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