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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아시안 명예의 전당 평생공로상

등록 2026.11.08 10:40:00

"문화는 산소…이뤄낸 성과 자랑스러워"

"다음 세대가 우리를 한 단계 뛰어넘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아시안 명예의 전당 평생공로상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26 아시안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센테니얼 평생공로상(Centennial Medal of Lifetime Achievement)을 받았다. CJ ENM은 8일 이렇게 밝혔다.

이 상은 사회 전반에 걸쳐 장기간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이들에게 준다. 이 부회장은 지난 30여년 간 영화·음악·방송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한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K콘텐츠 글로벌 확산과 문화 간 교류 기반을 넓혀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부회장은 "문화는 마치 산소와 같아서 평상시에는 그 소중함을 잊고 지내기 쉽지만, 결코 이것 없이 살아갈 수 없다"며 "우리가 함께 이뤄낸 성과가 자랑스럽고, 그 여정에서 우리를 믿고 지지해 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그는 또 "우리가 남길 가장 큰 유산은 단순히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가 아니라, 다음 세대가 더 큰 꿈을 꾸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다음 세대가 우리가 감히 꿈꾸지 못했던 더 큰 꿈을 꾸고, 우리가 생각했던 한계를 뛰어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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