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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최석채 교수,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학회 이사장 취임

등록 2021.04.07 1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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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은 최석채(소화기내과) 교수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제1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2021.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은 최석채(소화기내과) 교수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제1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2021.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최석채(소화기내과) 교수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제1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는 위식도역류질환, 기능성소화불량, 과민성장증후군, 장내세균,  변비 등의 위장관질환을 연구하는 학회로 11년 연속 최우수 의학회에 선정됐다.

최석채 교수 연구팀과 소화기질환연구소는 약 2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교수는 소화기기능성 질환의 정신의학적 측면을 함께 진료하는 스트레스 클리닉을 국내 최초로 운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지난 2020년 기능성 위장 질환 유병률에 따른 의료기관 이용 현황 연구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미국 위장학 저널(Gastroenterology, IF:19.2, 소화기학분야 제1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원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왕립 연구소 연수, 소화관운동학회 총무이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전북지회장, 세계소화관운동학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 교수는 “학술 교류와 연구를 통해 소화기 기능성 질환에 대해 최고 수준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양질의 학술연구를 통해 학회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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